27일 HMC투자증권은 다음 달 14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 선임안을 승인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김 사장은 연세대 경영학과와 시러큐스대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졸업했다.
지난 2008년 호주 뉴질랜드은행 한국 대표를 거쳐 지난 2011년 말 HMC투자증권에 영입된 후 지난해 말까지 부사장직을 맡았다.
한편 이와 더불어 HMC투자증권은 강성모 경영관리실장도 신규 등기이사 후보에 올렸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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