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공개]김흥제 HMC투자證 대표, 3Q 누적보수 5억9200만원

김흥제 HMC투자증권 대표가 올해 3분기 누적 기준으로 5억92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HMC투자증권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 대표는 올 3분기까지 급여 4억9800만원, 상여 8600만원, 기타근로소득 800만원 등을 수령했다. 회사측은 상여에 대해 “올해 3분기 리테일, IB, 홀세일, 채권 등 전 사업부문이 고르게 양호한 실적을 기록, 특히 리테일 부문에서 수익성 개선과 비용 절감으로 흑자전환 했고 IB부문에서는 신규사업

[연봉공개]김흥제 HMC투자증권 사장, 지난해 보수 6억8100만원

김흥제 HMC투자증권 사장이 지난해 보수로 총 6억8100만원을 지급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김 사장은 지난해 보수로 총 6억8100만원을 지급 받았다. 급여로 총 5억3000만원, 상여금 1억4500만원, 기타근로소득 600만원을 수령했다.상여금은 경영진 인사 및 처우규정에 의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전문성, 리더십 및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연봉의 20% 이내에서 지급 받았고 명절상여는 월정급여의 30%를 지급 받았다.

김흥제 HMC투자證 사장 “건강한 조직문화로 지속성장”

김흥제 HMC투자증권 사장이 지난 15일 열린 2015년 첫 경영전략 회의에서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을 통한 지속성장 마련’을 2015년 HMC투자증권 경영방침으로 선언했다.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이번 자리에는 김흥제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유관부서 팀장급 이상 임직원들이 참석해 2015년 5대 핵심과제 등 중점 추진사항 및 본부간 사업계획 등을 공유했다. 특히 김 사장은 이번 2015년 경영방침 및 세부달성방안은 임직원 모두가 공감하고 실행할 수 있어야

김흥제 HMC證 사장 “실적 턴어라운드, 조직문화 개선해 이어간다”

김흥제 HMC투자증권 사장이 올해 깜짝 실적 턴어라운드를 자축하는 자리를 열어 활기찬 조직문화를 구축해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2015년 경영방침을 발표했다.24일 HMC투자증권은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본사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2014년 경영성과 및 2015년 경영방침’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 직접 나선 김흥제 사장은 “HMC투자증권은 지난해 72억 적자, 지난 7월 희망퇴직이라는 사상 초유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깜짝

김흥제 HMC증권 사장, 등기이사로 신규선임

김흥제 HMC투자증권 사장이 등기이사로 신규 선임된다. 27일 HMC투자증권은 다음 달 14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 선임안을 승인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김 사장은 연세대 경영학과와 시러큐스대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졸업했다. 지난 2008년 호주 뉴질랜드은행 한국 대표를 거쳐 지난 2011년 말 HMC투자증권에 영입된 후 지난해 말까지 부사장직을 맡았다. 한편 이와 더불어 HMC투자증권은 강성모 경영관리실장도 신규 등기이사 후보에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