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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이 5분 간단 메이크업법이 화제다.
9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클라라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이경민은 “아침에 너무 바빠서 출근해서 5분 만에 화장한다”며 “웃으면 눈가에 주름이 많이 가잖나. 펄이 있는 하이라이터로 눈썹에서 주름이 가장 많은 곳을 바르면 주름이 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 너무 간단하게 메이크업하잖나. 다들 놀란다. 나의 문제점만 딱 가리면 된다”며 설명했다.
이경민 5분메이크업을 접한 네티즌들은 “센스 넘치신다”, “5분 메이크업 웃기다”, “너무 간단하잖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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