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9일 일요일

  • 서울 23℃

  • 인천 25℃

  • 백령 18℃

  • 춘천 23℃

  • 강릉 23℃

  • 청주 24℃

  • 수원 24℃

  • 안동 25℃

  • 울릉도 18℃

  • 독도 18℃

  • 대전 25℃

  • 전주 26℃

  • 광주 25℃

  • 목포 24℃

  • 여수 24℃

  • 대구 27℃

  • 울산 27℃

  • 창원 26℃

  • 부산 27℃

  • 제주 27℃

장윤정 어머니, 심경 고백 “나에겐 비수로 다가와...”

장윤정 어머니, 심경 고백 “나에겐 비수로 다가와...”

등록 2013.05.23 15:15

수정 2013.05.23 15:38

노규민

  기자

장윤정 어머니. tvN 방송화면장윤정 어머니. tvN 방송화면


가수 장윤정의 어머니가 방송에 출연해 심경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E뉴스’ 에서는 장윤정의 어머니와 동생 장경영씨가 출연해 착잡한 심경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 어머니는 “마음이 아프다”며 “남들이 가족사까지 알게 돼 안타깝고 (장윤정이) 왜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이어 “왜 33년을 길러준 엄마에게 비수를 꽂았을까”라며 “엄마는 괜찮지만 왜 동생한테까지 그랬을까하는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장윤정의 어머니는 “결혼하는 도경완 아나운서도 염려가 되더라” 라고 장윤정과 결혼을 앞둔 도경완 아나운서를 언급했다.

계속해서 “결혼 사실을 언론을 통해 접했다”며 “한치의 말할 기회도 안 주고 무서운 말로 사람을 이렇게 만들어놨다”고 딸을 원망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