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아나 “장윤정에게 오빠 소리 듣고 싶다”

도경완 아나운서가 아내 장윤정에게 듣고 싶은 말에 대해 털어놨다.16일 오후 방송될 KBS2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 남편'에서 도경완 아나운서는 "동생으로 보이고 싶지 않았기에 첫 만남부터 윤정씨라는 호칭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위 사람들이 (장윤정에게) 칭찬을 할 때 나는 ‘밥을 사줄게’가 아닌 ‘밥 좀 사줘요!’”라고 남들과는 반대로 대했다며 연하남의 패기를 보여줬다.도경완 아나운서는 “주위 친구들은 다 연하와 결혼해 오빠라는

[힐링캠프] 장윤정, 남편 도경완에 “기꺼이 내것이 돼 준 사람···고맙다”

‘힐링캠프’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에 대한 무한한 고마움을 드러냈다.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 200회에는 ‘트로트 퀸’ 장윤정이 메인 토커로 초청됐다.이날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이에 김제동은 “남편 도경완에게 가장 고마운 점이 무엇이냐”고 물었다.장윤정은 만감이 교차하는 듯한 표정으로 “경완 씨는 내게 ‘괜찮아’라는 말을 많이 하고 저는 경완 씨에게 ‘고마워’라는 말을

도경완 “집에 내 소유 아무것도 없다” 폭로···아내 장윤정 반응은? (해피투게더3)

도경완이 장윤정 남편으로 사는 애환을 토로해 부러운(?) 동정심을 한 몸에 받았다.오늘(23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3탄인 ‘부부매점 특집’으로 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잉꼬부부’ 노사연-이무송, 장윤정-도경완, 레이먼 킴-김지우 부부가 출연해 요절복통 부부동반 모임을 열 예정이다.이날 녹화에서 도경완은 본의 아니게 무소유를 실천하고 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장윤정, 열창중 도경완 무대 난입 이유는?··· ‘후계자’ 부부 듀엣 결성

트로트 여왕 장윤정 무대에 도경완 아나운서가 난입(?)해 화제다.트로트의 후계자를 발굴하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 KBS2 '트로트 부활 프로젝트, 후계자'(이하 후계자)가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오디션 포맷을 탈피하고 국내 최초 찾아가는 오디션 형식으로 지난 주 첫방송이 큰 화제를 낳았다.'후계자'는 첫 공동 MC를 맡은 장윤정-도경완 부부와 트로트를 사랑하는 대세 스타들 강남, 리지, 김종민, 옴므가 현장 MC로 함께 진행하며 전국 11개 도시, 총 3천km

‘1대100’ 도경완에 장윤정이 내민 결혼 조건?···“프리선언 하지 말아달라”

가수 장윤정이 도경완 아나운서와 독특한 결혼 조건을 공개했다.19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 도경완과 장윤정이 가정의 달을 맞아 부부특집에 출연했다.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도경완과 결혼 조건이 '프리 선언 안하는 것'이었느냐"고 물었고, 장윤정은 이같이 답하며 두 사람의 약속을 공개했다.이에 장윤정은 “웬만하면 도경완이 프리 선언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서로 얘기를 했다”고 답했다. 도경완은 “나가서 돈 벌고 유명해지는 것도 좋

[나 출근합니다] 평범한 아버지들의 눈물겨운 재취업 성공기 (종합)

한 가정의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가장의 실직은 가정 해체 등 사회적 문제를 야기 시킬 수 있다. 이에 아직 노동력이 남아 있는 은퇴자, 명퇴자들의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재취업의 기회를 마련해 주는 KBS1 '재취업 프로젝트 나, 출근합니다'(이하 나 출근합니다)가 시즌2를 맞았다.지난해 방영된 KBS1 '나 출근합니다' 시즌1은 실직한 중년 남성들에게 재취업이 기회를 주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터닝포인트를 마련해 줌으로써 비슷한 취업

[나 출근합니다] 도경완 “장윤정, 어깨펴라 당신이 가장··· 든든한 누나같아”

도경완 아나운서가 아내 장윤정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식당에서 KBS1 '재취업 프로젝트 나, 출근합니다'(이하 나 출근합니다) 시즌2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남기 PD를 비롯해 도경완, 이선영, 최양락, 팽현숙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이 자리에서 도경완 아나운서는 "저는 결혼을 잘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는 상황이다. 저도 돈을 벌고 같이 한 계좌에 돈을 합쳐보면 아내에 비해

[나 출근합니다] 도경완, “제 아버지처럼 살고 싶지 않았다”

도경완 아나운서가 '나 출근합니다' 진행 소감을 밝혔다.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식당에서 KBS1 '재취업 프로젝트 나, 출근합니다'(이하 나 출근합니다) 시즌2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남기 PD를 비롯해 도경완, 이선영, 최양락, 팽현숙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이 자리에서 도경완 아나운서는 "KBS에 입사할때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길 바랐다"면서 "그때 그 마음에 가장 부합하는 프로그램"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