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애 공항패션. 사진제공=올리비아로렌
배우 수애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야왕’서 신들린 악녀 연기로 화제를 모았던 수애가 지난 5일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수애는 많은 팬들의 환호와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으나 이내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친근한 미녀스타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수애의 공항패션. 화이트와 블랙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블랙의 롱팬츠, 그리고 화이트 재킷을 걸쳐 입은 수애는 어느 때보다 편안해 보이면서도 깨끗한 이미지가 돋보였다.
또한 깔끔하고 적당한 크기의 핑크색 토트백은 그녀의 참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한편, 이날 수애는 패션잡지 화보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nk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