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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금융지주 출범 2주년 회사도 자산도 크게 늘었다

BS금융지주 출범 2주년 회사도 자산도 크게 늘었다

등록 2013.03.15 16:00

최재영

  기자

지방은행으로는 처음으로 금융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BS금융지주가 출범 2주년을 맞았다.

부산은행을 포함해 총 4개 자회사였던 BS금융그룹은 출범 2년 만에 BS저축은행과 BS정보시스템 등 총 6개 회사를 계열사를 갖췄다. 직원 수도 3600명에서 4300명으로 700여명 늘었고 자산도 37조3000억원에서 작년 말 기준으로 46조3000억원으로 9조원 증가했다.

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은 이날 2주년 기념행사에서 "BS금융그룹은 지역에서 출발했지만 세계적인 금융회사로 성장한 가장 모범적인 지주사 성공모델로 만들어 세계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BS그룹은 이날 앞으로 도약을 위해 올해 경영이념을 '지역과 함께 세계로, 고객과 함께 미래로'로 정했다. 또 2020년에 국내5위, 아시아에서는 50위의 한국을 대표하는 초우량, 초대형 지역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도 나타냈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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