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절도범들은 설날 전?후 특별방범활동기간 동안인 지난 1일 경주시 황오동소재 ○휴대폰 매장 등 8개소에 침입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
사건발생 직후 택시를 운행하던 택시기사 K씨는 경찰서에 범인들의 인상착의 등을 전달하고, 자신의 택시로 뒤따라가면서 일당 6명 전원 검거에 일조한 것.
한편 경찰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범죄신고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범죄신고보상금 제도를 확대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경북본부 이수언 기자 tru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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