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취월정 경주署, 또 하루 만에 피의자 검거

경주경찰서가 또 하루 만에 피의자를 검거해 1급 경찰서라는 면모를 굳건히 지켰다.15일 경주경찰은 지난 13일 밤 12시경, 경주시 황성동의 한 어린이집 방화추정사건에 피의자 S씨(46세)를 다음 날인 지난 14일 검거해 수사 중이다.경주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S는 동거녀였던 피해자 J씨(여,44세)와 금전문제로 다툰 후 술을 마시고 피해자가 운영하는 어린이 집에 찾아가 방화한 혐의를 받고 있다.한편 경주경찰은 지난달 19일 새벽, 경주시 배반동에서 발생

경주署, 유해화학물질 사고 대비 유관기관 간담회

경주경찰서(서장 정식원)는 8일 경비교통과장실에서 경주시 환경과장, 재난안전과 방재계장, 7516부대 작전과장,경주소방서 방호예방담당 등 총 8명이 참석해 유해화학물질 사고 대비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유해화학물질 사고 발생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출동을 위해 대책을 논의했으며,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통해 사고 발생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2차 사고를 막기 위한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는 장이 됐다.

휴대폰 매장 싹쓸이 절도범...택시기사 제보 검거

설날 전후로 휴대폰 매장 등 8개소에 침입해 스마트폰 133대, 시가 1억 3010만원 상당을 훔친 절도범 일당 6명이 검거됐다.13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절도범들은 설날 전?후 특별방범활동기간 동안인 지난 1일 경주시 황오동소재 ○휴대폰 매장 등 8개소에 침입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사건발생 직후 택시를 운행하던 택시기사 K씨는 경찰서에 범인들의 인상착의 등을 전달하고, 자신의 택시로 뒤따라가면서 일당 6명 전원 검거에 일조한 것.한편 경찰은

경주署, 설맞이 북한이탈주민가족 위문행사

경주경찰서(서장 정식원)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조남립)가 지난 6일 설을 맞아 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과 가족 50명을 초청하여 ‘설맞이 사랑의 선물 전달’ 위문행사를 가졌다.행사는, 참석한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다과회와 생필품 등 선물을 전달하고 북한이탈주민 자녀에게는 장학금이 전달됐다.북한이탈주민 김모씨(42세, 여)는 “설을 앞두고 가족들이 함께 모여 제사준비를 하는 것 보니 북에 두고 온 가족이 더욱 그리워 외로웠는데, 관심을

[인사] 경주경찰서

◆경감△변영찬 생활안전계장 직대△ 김규환 112종합상황실장△ 김대원 112종합상황실장△ 강흥구 생활안전계 외근지도관△ 최아영 아동여성계장△ 오경진 청소년계장△ 김덕환 강력계장△ 허군열 경제팀장 직대△ 김수근 경비작전담당 직대△ 이응호 교통조사계장 직대△ 황인섭 방범순찰대장 직대△ 최도식 역전파출소장 직대△ 배태열 황남파출소장 직대△ 최도희 충효파출소장 직대△ 이태호 성건파출소장 직대△ 이창희 용강파출소장 직대△ 김

신임경찰관 “경주서로 발령 명 받았습니다”

경주경찰서(서장 정식원)가 지난 14일 오후 경찰서 정문에서 신임순경 4명에 대해 환영식을 열었다.이날 직원들이 정문에 나와 후배들을 맞이하면서 꽃다발 전달과 기념촬영을 하는 등 환영식을 열었다.행사에 직접 참여한 정식원 서장도 “경주경찰서에 온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멘토에게 잘 배워 적응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경찰관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경주경찰, 겨울방학 청소년 선도보호 프로그램 운영

경주경찰서가 겨울방학 중 학교폭력근절을 위해 학생과 경찰관이 함께하는 청소년 선도 보호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선도 보호활동 프로그램은 2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13시에 실시하며, 내용은 학교폭력예방 및 범죄예방교실, 112상황실, 과학수사장비실, 민원실 견학 등 경찰서의 각 부서별 기능에 대해 설명을 듣고 경찰업무를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있다.지금까지 2회에 걸쳐 15명이 참가 했다. 과학수사장비실 견학 후 대국민 치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