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2명이 신규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주요 집단감염 관련 신규 환자는 강남구 소재 ‘직장3’에서 3명, 동대문구 현대대중사우나, 용산구 미군기지 관련, 강동구 가종 관련이 각 1명씩 나왔다.
기타 확진자와 접촉한 사례가 45명,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가 32명 늘었다.
동 시간 기준 서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3675명으로 증가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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