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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주 기자
등록 :
2021-01-21 09:35

문 대통령, 바이든에 취임 축하 전문 발송…“가까운 시일 내 직접 만나길”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대통령에게 취임 축하 전문을 보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전하며 “문 대통령은 축전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줄곧 강조해온 화합과 재건의 메시지가 미국민들에게 큰 울림이 되고 있다며 준비된 대통령으로서 미국의 통합과 번영을 이뤄낼 것이라고 전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또한 코로나, 기후변화, 경제 위기 등 산적한 글로벌 과제에 대응하는데 바이든 대통령의 리더십 발휘를 기대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한국은 미국의 굳건한 동맹이자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로서 바이든 행정부의 여정에 언제나 함께할 것이라며 한미동맹 강화와 한반도 및 역내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도 흔들림 없는 공조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가까운 시일 내에 바이든 대통령과 직접 만나, 우의와 신뢰를 다지고 공동의 관심 사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기원했다.

유민주 기자 yo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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