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연합뉴스는 마크롱 대통령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로이터통신을 인용,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자 검사를 받았다. 엘리제궁은 마크롱 대통령이 자가 격리 중에 있으며, 계속해서 업무를 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랑스 보건당국의 규정에 따라 마크롱 대통령은 7일 동안 자가 격리를 진행한다.
엘리제궁은 “대통령은 원격으로 업무를 하고 활동을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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