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 미국법인은 2017년부터 2019년 3월까지 판매된 가정용 ESS ‘RESU 10H’의 일부 부품 무상 교체를 결정했다. 최근 해당 배터리가 탑재된 가정용 ESS에서 화재, 과열현상 등이 잇달아 보고되자 선제 대응에 나선 것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현재 관련 업체, 조사기관과 사고원인을 규명 중”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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