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구미 잼은 100% 오렌지 과즙 잼 과일 본연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젤리의 겉과 속을 서로 다른 과일 맛으로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포도 맛과 사과 맛 2종의 젤리 안에 오렌지 과즙이 들어있어 씹을 때마다 풍성한 과일 맛을 느낄 수 있다.
1992년 첫 선을 보인 마이구미는 과일 모양을 형상화한 맛과 모양, 쫄깃한 식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오리온은 최근 중국과 베트남 시장에도 마이구미를 출시하며 글로벌 젤리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마이구미 잼은 겉과 속이 다른 구조에서 오는 색다른 맛과 식감이 매력적이 제품”이라며 “진한 과즙 함량과 기존 제품과는 또 다른 식감으로 새로운 젤리를 찾는 2030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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