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청학동 주민 A(61·남)씨는 같은 구 89번 확진자인 B(73·남)씨의 직장 동료로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평구 거주자인 B(30대)씨는 미각과 후각 상실 증상을 보여 전날 검사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C(80대)씨는 서울 서대문구 거주자로 전날 호흡곤란 등 증상을 보여 인천지역 병원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인천시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834명으로 증가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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