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 화전동에 거주하는 고양시 313번 확진자는 관악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11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일산서구 대화동에 거주하는 314번 확진자는 금천구 확진자인 가족에게 감염돼 12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덕양구 현천동에 거주하는 315번 확진자는 지난 8일 발열,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12일 일산서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3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덕양구 삼송동에 거주하는 316번 확진자는 안산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13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덕양구 행신동에 거주하는 317번 확진자는 지난 7일 감기,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12일 덕양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3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일산서구 대화동에 거주하는 주민은 직장 동료 확진에 따라 서울 금천구 보건소에서 지난 11일 검사를 받고 12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13일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전체감염자는 총 317명이고 이중 고양시민은 309명(국내감염 276명, 해외감염 33명)이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