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홈타입 아이스크림은 흰우유와 딸기우유, 바나나우유, 초콜릿우유 4가지 맛의 474㎖ 용량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제조는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유통·판매는 CJ프레시웨이가 담당한다.
이번 신제품은 100% 국산 원유를 사용해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패키지는 서울우유협동조합의 트레이드 마크인 우유 방울 무늬의 패키지 디자인을 활용했다.
이상화 서울우유협동조합 이밀크홀1937팀장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100% 국산 원유 아이스크림을 출시하면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며 “레트로 감성의 우유 방울 무늬 패키지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km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