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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남대병원
양심우산은 갑작스러운 우천 시 우산이 필요한 고객에게 무료로 대여하는 우산으로, 사용후 대여한 장소에 자율적으로 반납하면 된다.
현재 영남대병원 본관 1층 출입문, 호흡기센터 1층 출입문, 동편 주차장 등 곳곳에 총 200개의 양심우산이 비치되어 있다.
김성호 병원장은 “이번 양심우산 대여 서비스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늘 고객의 입장에서 병원 이용 시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고객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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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장마철이 길어짐에 따라 방문고객을 위한 ‘양심우산 대여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양심우산은 갑작스러운 우천 시 우산이 필요한 고객에게 무료로 대여하는 우산으로, 사용후 대여한 장소에 자율적으로 반납하면 된다. 현재 영남대병원 본관 1층 출입문, 호흡기센터 1층 출입문, 동편 주차장 등 곳곳에 총 200개의 양심우산이 비치되어 있다. 김성호 병원장은 “이번 양심우산 대여 서비스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늘 고',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8/06/20200806000164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080617425469921'));){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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