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12명, 미래통합당 1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2년 6월 30일까지로 경기도 의회 의원에 대한 징계 및 자격심사에 관한 안건이 회부될 경우 이를 심사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정대운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의원 모두가 의원행동강령을 준수해 가장 모범되고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지만 법령이나 윤리강령 등의 기준을 벗어난 발언이나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의원에 대하여는 엄정한 기준에 따라 심사해 청렴한 경기도의회를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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