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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리 제공
우리은행 임직원이 급여 일부를 기부해 조성된 우리사랑기금을 재원으로 2009년부터 매년 전국 소외계층 대상 복지사업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소외계층이 코로나19와 폭염을 예방하는 복지시설 우수 프로그램에 총 1억원 기부금을 지원했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직원들과 함께 제작한 여름나기 건강 키트도 함께 전달했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임직원 마음을 모아 이웃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내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jhchul37@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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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한여름 무더위로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공모사업 \'WOORI(우리)와 함께 건강한 여름\'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리은행 임직원이 급여 일부를 기부해 조성된 우리사랑기금을 재원으로 2009년부터 매년 전국 소외계층 대상 복지사업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소외계층이 코로나19와 폭염을 예방하는 복지시설 우수 프로그램에 총 1억원 기부금을',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7/14/20200714000078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071414564557805'));){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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