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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구시
이번 행사는 코로나 블루로 지친 대구시민들을 위한 심리방역의 일환으로 대구시설공단 조경팀과 대구은행, 대구생명의 숲 등 3개 기관의 협력으로 개최됐다.
대구시설공단과 대구은행 임직원, 대구생명의 숲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이 운영하는 신천둔치관리소, 도심공원, 동대구역광장에서 시민들에게 꽃기린, 칼랑코에 등 반려식물이 심긴 화분 1,000개를 무료로 분양했다.
김호경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녹색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며 “고난의 깊이를 간직하다의 꽃말을 가진 꽃기린과 설렘의 꽃말을 가진 칼랑코에처럼 새로운 대구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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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지난 9일 신천둔치, 도심공원, 동대구역광장에서 ‘반려식물 나눠주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블루로 지친 대구시민들을 위한 심리방역의 일환으로 대구시설공단 조경팀과 대구은행, 대구생명의 숲 등 3개 기관의 협력으로 개최됐다. 대구시설공단과 대구은행 임직원, 대구생명의 숲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이 운영하는 신천둔치관리소, 도심공원, 동대구역광장에서 시민들에게 꽃기',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7/10/20200710000205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071017214618567'));){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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