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은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3동 1083-2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18~35층, 11개동 총 1,678세대의 대단지로 전용46~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3.3㎡당 평균분양가가 1,370만원대로 책정돼, 대구 타 지역 대비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견본주택 관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한 사람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견본주택 내 소독게이트(분사식소독기),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고 손소독제, 마스크, 장갑, 덧신 등을 구비해 방역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반도건설 분양관계자는 “앞으로 대구발전이 서대구로 기울어있는 만큼 향후 이 지역의 변화는 기대 이상일 것”이라며 “ 서대구의 핵심입지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유보라만의 특화설계, 첨단 시스템 등을 적용한 명품 랜드마크 대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599-67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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