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3일 청약을 받은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은 1,208실 모집에 9,019건이 접수되며 7.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36㎡, 40㎡, 41㎡이 포함된 3군에서 나왔으며, 152실 모집에 4,375건이 접수되며 평균 28.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은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23~41㎡ 1,208호실로 구성되며, 지상 2~3층 오피스 156호실,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 18호실로 이뤄져 있다.
서울지하철 1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GTX-B노선(예정) 환승역인 부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GTX-B노선이 개통되면 GTX B노선 부평역(예정)에서 여의도역, 서울역 등 서울 도심으로 약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의 정당계약은 6월 29일~7월 1일 3일간 진행되며, 7월 2일(목) 선착순 계약이 진행된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청약 당첨 시 주택보유 수에 포함되지 않아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으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의 분양전시관은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120-6번지(7호선 춘의역 7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관람을 위해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관람이 이뤄지고 있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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