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과학교실 운영으로 과학교육 격차 해소
코로나19로 인해 22일부터 시작되는 '2020년 생활과학교실사업'은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작은도서관 등에 구미과학관에서 개발한 다양한 실험·체험·탐구 중심의 과학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과학체험교실’ 이다.
구미과학관은 ‘물속에서 빛나는 꽃’, ‘증강현실로 알아보는 건강한 나의 폐’ 등 이미 20개 프로그램 개발을 마쳤으며, 상반기에는 약 26개 기관, 총 6,000여명이 과학문화 체험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감동 영상 편지 만들기’ 과정을 운영하며,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SNS 활용 창업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28일부터는 구미과학관에서도 생활과학교실 수업을 진행하며 접수 및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미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참조하면 된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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