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5월 스튜디오 운영 전문기관을 선정해 지역 기업 및 청년, 시민들이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 방법을 직접 체험해보는 기초 교육과 실전에 적용하는 심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1:1 기술 교육은 상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크리에이터 기초, 심화 교육 등 정기 교육은 영천시 및 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 등을 통해 모집할 예정이며, 1:1 기술 요소별 교육은 영천지역기업통합지원센터에 방문하면 상시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최근 4차 산업혁명인 1인 미디어를 활용해 개인과 기업이 중심이 되어 자유롭게 이야기를 전달하고, 시민들과 발빠른 양방향 정보 교류로 발전하는 스마트 영천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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