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19일 화요일

  • 서울 9℃

  • 인천 8℃

  • 백령 4℃

  • 춘천 6℃

  • 강릉 8℃

  • 청주 12℃

  • 수원 9℃

  • 안동 11℃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1℃

  • 전주 10℃

  • 광주 11℃

  • 목포 11℃

  • 여수 15℃

  • 대구 16℃

  • 울산 16℃

  • 창원 15℃

  • 부산 15℃

  • 제주 14℃

신입이라도 용납이 불가하다는 최악의 실수들

[친절한 랭킹씨]신입이라도 용납이 불가하다는 최악의 실수들

등록 2020.05.29 18:03

수정 2020.05.29 18:04

이석희

  기자

신입이라도 용납이 불가하다는 최악의 실수들 기사의 사진

잘 모르거나 서툴 때 사람들은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장 내에서 실수를 가장 많이 하는 사람은 아마도 신입사원일 텐데요. 직장인들은 입사 후 평균 5개월까지는 신입사원의 실수를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게 용납될 수는 없는 법. 신입사원이라고 해도 절대로 봐줄 수 없는 실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치명적인 실수이기에 용납 불가인지, 7위부터 1위까지 살펴보겠습니다.

신입이라도 용납이 불가하다는 최악의 실수들 기사의 사진

역시 친구들과의 대화에서나 사용 가능한 신조어나 은어 등을 직장상사에게 하거나 보고서에 쓰는 것은 금물. 때와 장소, 분위기와 상대방을 가려가며 행동할 수 있는 ‘눈치’ 정도도 신입사원이라도 갖춰야 할 기본입니다.

신입이라도 용납이 불가하다는 최악의 실수들 기사의 사진

친구에게 보낼 내용의 메시지를 직장상사에게 보낸다면? 그 내용이 당사자를 욕하는 것이라면 정말 치명적이지 않을 수 없을 텐데요.

그것을 뛰어넘는 게 있으니, 최악 실수 1위는 바로 근태와 복장 등 ‘최소한의 예의’에 관한 것입니다.

친절한 랭킹씨가 살펴본 신입사원이라도 해서는 안 되는 실수, 어떤가요? 여러분의 생각과 비슷한가요?

단, 이렇게 용납할 수 없는 실수를 해도 대처를 잘한다면 만회도 가능하다는 사실. 바로 즉시 실수를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

◇ 실수 했을 때 대처 방법은?(출처: 사람인)

▲1위 = 즉시 인정하고 용서를 구한다(72.1%, 복수응답) ▲2위 = 상사나 선배에게 도움을 요청한다(52.3%)···

어설픈 핑계로 어물쩍 넘어가려다가는 더 큰 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