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KT스카이라이프는 안드로이드 비즈 상품인 ‘비즈올’ 한가지 상품으로 통합 운영한다. 기존 200개였던 채널수를 213개로 확대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비즈 전용 OTT 서비스 이용도 가능해졌다. OTT 서비스는 550여편의 영화와 성인 콘텐츠로 구성된 ‘씨네호텔’과 지상파, 종편, 해외 시리즈 등의 ‘웨이브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원성운 스카이라이프 고객본부장은 “일반 고객뿐만 아니라 사업장을 가진 고객, 원룸 및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 비즈 상품에 OTT서비스까지 적용,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상품 개발 및 강화를 통해 비즈 고객에도 경쟁력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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