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투기 제로 감시단'은 향후 약 3개월간 주5일 동안 순찰하며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안내 및 홍보를 주 업무로 하고 상습 불법 투기 지역을 중점 순찰․감시하는 역할을 하며, 불법투기 적발 시 파봉작업 등으로 행위자를 추적하고 증거자료를 확보하여 현장계도 및 과태료 부과 등을 실시할 계획에 있다.
시는 불법투기 제로 감시단의 시범운영으로 해당지역에 불법 투기율이 운영전과 비교하여 줄어들 경우 불법투기 제로 감시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우리 동네 생활쓰레기 불법투기를 근절하여 깨끗한 클린구미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안내 및 계도를 통해 시민 스스로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들어 나간다는 마음으로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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