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주(칠곡 귀암종손)회장은 “우리 선조들이 해 왔듯이 어려울 때 서로 돕는 환난상휼의 전통을 계승하는 차원에서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영종회는 경북 및 대구 지역 불천위(不遷位) 종가의 종손 모임으로 2012년 종가 간 친목도모 및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창립됐다. 현재 117개 종가가 참여해 종가문화 보존 활동과 유교문화 진작과 도덕사회 구현에 이바지하고 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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