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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주시
특히, 감포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임미련)는 지난 21일 회원 20여명이 모여 유동인구가 많은 읍내 버스승강장 27곳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임미련 회장은 “연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에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방역 소독활동을 실시했으며, 모두가 힘을 합쳐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진식 감포읍장은 “항상 지역 주민과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며,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활동을 강화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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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월 중순부터 주민 및 관광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감포공설시장 및 공중화장실, 감포항 등지의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감포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임미련)는 지난 21일 회원 20여명이 모여 유동인구가 많은 읍내 버스승강장 27곳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임미련 회장은 “연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에 주민들이 안심할',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2/24/20200224000212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022420143997948'));){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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