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심리 위축과 장기간 경기침체로 움츠려든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구미사랑상품권을 조기 발행하여 지역 내 소비촉진으로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상권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사랑상품권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미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유가증권으로 대형마트, 준·대규모점포, 유흥업소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에서 사용가능하다.
현재 가맹점은 5,000여개로 일반음식점, 슈퍼, 학원, 주유소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 골목경제 및 지역경제에 좋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며, 4월 10일까지 3개월간 10% 특별할인된 금액으로 대구은행, 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및 새마을금고에서 구매할 수 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