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김재광 부시장 주재로, 시 관련부서와, 김천경찰서, 김천소방서, 김천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김천대, 김천의료원, 김천제일병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감염증 대응 현황 및 상황공유, 유관기관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중국 유학생 관리대책 및 향후 대책에 대한 논의 등 대책을 공유하고, 상호 지원 방안과 해결책 등을 논의했다.
현재 김천시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KTX 김천(구미)역, 김천역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투입해 마스크 5만개, 손소독제 3천여개를 확보하여 대중교통 등 다중이용시설에 비치하고 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