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하대 ‘위기대응TF’ 위원장을 맡은 원혜욱 대외부총장이 5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인하대는 지난 5일 원혜욱 대외부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위기대응 TF’를 열고 개강일을 3월 2일에서 16일로 2주 미루기로 했다.
인하대는 개강일 연기로 인한 수업결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부 학사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른 학사운영을 할 예정이다. 인하대는 중국에서 돌아오는 중국인 학생들을 자가격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조명우 총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무섭게 번지고 있어 대학과 같이 많은 학생들이 모이는 곳은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개강 연기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생겨날 수 있는 불안과 혼란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는 새학기 시작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개강 연기를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인하대는 지난 5일 원혜욱 대외부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위기대응 TF’를 열고 개강일을 3월 2일에서 16일로 2주 미루기로 했다. 인하대는 개강일 연기로 인한 수업결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부 학사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른 학사운영을 할 예정이다. 인하대는 중국에서 돌아오는 중국인 학생들을 자가격리하는 방',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2/07/20200207000037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020710192768953'));){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