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인천부평지사 안녕과 만복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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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풍물단 동수재이가 지사의 안위를 기원하는 지신밟기 모습
‘지신밟기’는 집터를 지켜준다는 지신에게 고사 지내는 것으로 설날과 정월대보름 사이에 벌어지는 민속놀이중 하나로 새해를 맞아 복은 불러들이고 나쁜 액운은 물리쳐내는 우리 민족의 소박한 정서가 깃들어 있는 문화 행사이다.
이날 주민들로 구성된 풍물단 동수재이는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마사회 인천부평지사와 관내 주요기관 및 상가를 돌며 기해년 안녕(安寧)과 만복(萬福)을 기원 하였으며, 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지역의 안강(安康)을 기원하며 ‘지신밟기’ 행사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했다.
김종선 지사장은 “경자년 지신밟기 행사 취지가 지역사회 모든 가정에 녹아들어 평안과 건강, 사업 번성으로 이어져 대박의 행운을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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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지난 6일 부평5동 주민들이 정월 대보름을 맞아 지역의 안녕(安寧)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에 물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지신밟기’는 집터를 지켜준다는 지신에게 고사 지내는 것으로 설날과 정월대보름 사이에 벌어지는 민속놀이중 하나로 새해를 맞아 복은 불러들이고 나쁜 액운은 물리쳐내는 우리 민족의 소박한 정서가 깃들어 있는 문화 행사이다. 이날 주민들로 구성된 풍물단 동수재이는 부평',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2/07/20200207000033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020710171843006'));){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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