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베이성을 방문한 인천지역 학생은 5명, 학부모는 18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후베이성 외 중국 다른 지역을 다녀온 학생은 458명이었으며 교직원은 146명, 학부모 536명으로 집계됐다.
인천시교육청은 후베이성을 다녀온 학생들은 증상이 없더라도 2주 간 등교하지 않고 자택에 머물도록 조치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관내 모든 학교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감염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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