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거주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고유명절인 설날을 알리고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샬리니 산흐 씨는 “윷놀이를 통해 한국의 전통명절인 설날을 잘 알 수 있었다”며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놀거리여서 이번 설 명절에 집에서 윷놀이를 해보려 한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김석철 인천경제청 투자유치기획과장은 “앞으로 더 많은 행사와 강좌를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와 전통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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