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굴착기 운전사 A씨는 오후 2시께 서울 양천구 신월동의 도로를 주행하던 중 초등학생 B양을 들이받았다. B양은 곧장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기름을 넣으려 주유소에 진입하다가 학생을 못 보고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다.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hi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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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1.1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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