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용서비스를 받은 어르신들은, 미용실이 없어 외지에 있는 자식이랑 친척들이 오면 어쩌나 하고 걱정하였는데, 손녀 같은 학생들이 봉사활동으로 머리를 정성들여 잘라줘서 감동을 받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감사함을 전달했다.
임순녀 동신대 교수는 “휴일에 어르신과 장애인을 직접 만나 이야기도 나누고,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이·미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나눔과 배려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 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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