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현재 3종의 ELS를 판매 중이다. 모두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ELS로 낙인배리어가 50%라는 공통점이 있다. 기초자산인 주가들이 최초기준가의 50% 이하로 하락하지만 않으면 이익을 얻고 상환된다.
‘키움 제1211회 ELS’는 만기 3년, 예상수익률 세전 연 10.1%이다. 기초자산은 EUROSTOXX50지수, SK하이닉스 보통주, KB금융 보통주이다. 조기상환기회는 6개월마다 있고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10.1%의 수익을 지급받는다.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세전 30.3%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그러나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 제1212회 ELS’는 글로벌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ELS이다. 만기 3년, 예상수익률 세전 연 5.4%이다. 기초자산은 S&P500지수, EUROSTOXX50지수, HSCEI지수이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5.4%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낙인배리어는 50%이다.
‘키움 제38회 뉴글로벌 100조 ELS’는 만기 1년, 예상수익률 연 12.3%이다. 기초자산인 넷플릭스와 엔비디아 보통주의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3개월) ▲90%(6개월) ▲85%(9개월) ▲75%(12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12.3%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낙인배리어는 50%이다.
청약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모바일 영웅문S, 키움자산관리앱 또는 키움증권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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