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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원소방본부 제공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3대, 진화차 2대, 소방차 5대, 진화인력 80여명, 장비 100여대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다만 산세가 다소 험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진화율은 40%다. 산림당국은 산불 전문진화대 배치 등 야간 진화작업도 준비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마리리 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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