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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린 기자
등록 :
2019-12-31 15:16

[신년사]성윤모 장관 “소부장 성과 가시화하겠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회 결과 브리핑’.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새해 우리 경제와 산업은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D), 네트워크(N), 인공지능(A)이 촉발하고 있는 산업 혁신과 산업간 융합의 가속화,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감축을 위한 친환경화 등 산업의 패러다임이 급속히 바뀌고 있습니다.

대내적으로는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수출과 투자 부진, 제조업 고용 감소 등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희망의 싹도 움트고 있습니다.

국내외 유수의 기관들이 그간 우리 경제를 짓눌렀던 글로벌 경기와 교역, 반도체 업황 등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튼튼한 제조업 기반, 정보통신기술(ICT) 역량, 거시경제 안전성, 우수한 인적자원 등 우리의 강점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민관이 힘을 모아 경제의 재도약과 혁신을 위해 도전해 나간다면 우리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새로운 10년을 여는 올 한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상생과 협력의 확산, 새로운 도전과 혁신, 정책 수요자와 국민이 느끼는 성과와 체감 확산을 위해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첫째, 실물경제의 활력을 회복하고 소재·부품·장비 및 신산업 정책의 성과를 가시화하겠습니다.

둘째, 산업정책과 보다 긴밀하게 연계된 전략적 통상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세계적 추세인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의 전환도 국민들이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가속해 나가겠습니다.

올 한 해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민을 섬기고 기업과 함께 호흡하면서 우리 경제를 흔들림 없이 뒷받침하겠습니다.

주혜린 기자 joojoo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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