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웹사이트 전면 개편’은 민선7기 시민이 주인되는 인천특별시대 시정운영 방향과 모바일 대중화 시대에 최적화된 기술을 적용해 시민 중심의 콘텐츠 구성과 소통기능을 강화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난 3월말 착수해 12월까지 진행한 사업이다.
베타오픈 대상으로는 32개 사이트중 10개 분야(교통, 농업·해양, 문화·관광, 도시, 경제, 건강, 복지, 안전, 환경, 행정)이며 사이트 접속은 인천시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베타오픈은 2020년 1월 전면 오픈되는 웹사이트의 시험운영으로 성능테스트 및 개편 웹사이트의 디자인 구성 등을 선보이는 사전홍보로 시행하는 서비스다.
2020년 1월 정식 오픈되는 인천시 32개 웹사이트는 PC와 모바일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제공되고 청원, 제안, 토론 등 시민참여 창구를 일원화, 행정정보 공개 확대, 주요정보의 시각화 등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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