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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서울 진입을 희망하는 대기 수요와 누적적인 공급 부족 심리, 학군수요 집중 등을 잠재적 상승 압력 요인으로 지목하며 이 같이 내다봤다.
아파트를 포함한 서울의 내년 주택 매매 상승률을 1.0%로 점쳤다. 또 전셋값은 내년에도 하락 기조를 유지하며 0.6% 떨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주택 거래는 올해(74만8000건) 대비 8% 늘어난 81만건 수준이 될 것이라고 봤다.
다만 올해 거래 급감에 따른 기저효과이며 거래시장 회복으로는 볼 수 없다는 게 주산연 측 설명이다.
이밖에 내년 주택 공급은 인허가 41만호, 착공 34만호, 분양 25만호, 준공 물량 46만호다. 올해보다 10~20% 적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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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서울 진입을 희망하는 대기 수요와 누적적인 공급 부족 심리, 학군수요 집중 등을 잠재적 상승 압력 요인으로 지목하며 이 같이 내다봤다. 아파트를 포함한 서울의 내년 주택 매매 상승률을 1.0%로 점쳤다. 또 전셋값은 내년에도 하락 기조를 유지하며 0.6% 떨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주택 거래는 올해(74만8000건) 대비 8% 늘어난 81만건 수준이',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7/14/20190714000019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122517203892142'));){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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