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은 지난 9월부터 총 10주간 진행되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기본이해, 지역재생의 사회적 영향, 마을현황 파악, 선진지 답사, 주민제안 사업 등의 교육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감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이날 수료식은 수료생들이 직접 작성한 도시재생 계획 발표, 우수 수료자 표창, 도시재생 토크 콘서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칠곡군 관계자는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과정과 행정이 적극 뒷받침하는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및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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