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산시는 경북 중서부권관광진흥협의회 7개 시·군과 함께 공동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인근 시·군과 연계한 관광코스를 소개했다. 특히 실제 커피를 담아 마실 수 있는 ‘머그컵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여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커피와 잘 어울리는 경산의 특산물인 대추를 건조하여 만든 건대추 무료 시식 이벤트 등을 추진해 경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였으며, 대구광역시에서 지하철과 시내버스로도 쉽게 올 수 있다는 좋은 접근성을 강조하며 대구광역시의 관광객들이 경산을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관광정보를 제공했다.
경산시 관계자는 전국의 관광객들이 경산을 친근하게 인식하고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홍보 로드 마케팅을 운영하여 적극적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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