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14일 SBS에 대해 4분기 성수기 수요의 집중과 더불어 제작비 절감(수목드라마 예능 대체) 효과로 이익기여 확대가 확실시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7000원을 유지했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액 1852억원, 영업이익 36억원으로 당사 추정치에는 소폭 미흡했으나 비수기에 흑자를 시현하며 전분기에 이은 호실적을 이어갔다”며 “비수기와 지상파에 대한 구조적 우려에도 드라마 제작비 절감과 콘텐츠 이익 극대화 전략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4분기는 최고의 성수기에 해당한다”며 “여기에 핵심 자회사인 SBS콘텐츠허브, 더스토리웍스는 본격적인 대작 유치와 외형 확대로 이익 기여를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액 1852억원, 영업이익 36억원으로 당사 추정치에는 소폭 미흡했으나 비수기에 흑자를 시현하며 전분기에 이은 호실적을 이어갔다”며 “비수기와 지상파에 대한 구조적 우려에도 드라마 제작비 절감과 콘텐츠 이익 극대화 전략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4분기는 최고의 성수기에 해당한다”며 “여기에 핵심 자회사인 SBS콘텐츠허브, 더스토리웍스는 본격적인 대작 유치와 외형 확대로 이익 기여를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고병훈 기자
kbh6416@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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