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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한돈 소비 촉진 및 안전성’ 홍보에 총력

경북도, ‘한돈 소비 촉진 및 안전성’ 홍보에 총력

등록 2019.11.12 09:08

강정영

  기자

경북도청 전경(사진제공=경북도)경북도청 전경(사진제공=경북도)

경상북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로 위축된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11월 11일부터 29일까지 대구와 안동, 예천 등에서 대대적인 돼지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은 대구 대백프라자에서 예천축협 주관으로 한우와 돼지고기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하고, 15일은 대구 (구)농협 경북지역본부 금요장터에서 영주축협과 영천축협이, 16일은 예천 한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안심가로등 점등식 및 토크콘서트’에서 축산물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19일은 대구경북양돈농협(대구시 서구 내당동 소재) 앞에서 돼지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은 대구 두류공원에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은 대구 삼성창조캠퍼스에서 동시에 대구경북 도농상생 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또한, 이번달 4일 안동 신사옥에서 새로운 시작을 한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주관으로 28일에서 29일까지 농협 경북지역본부 앞에서 이틀간 김장대잔치 행사에서도 돼지고기 할인판매행사를 개최한다.

이희주 경상북도 축산정책과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인체에 무해하며 시중에는 철저한 검사를 거쳐 안전한 돼지고기만 유통하고 있으며, 이번 소비촉진행사로 한우는 20%, 돼지고기는 40%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하니 소비자 여러분들은 걱정하지 마시고 저렴한 가격에 우리 한우와 한돈을 많이 드셔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거듭 당부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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