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지난 8일 을지로 본사에서 이강혁 사업인프라부문장(부사장), 최정윤 디지털본부장(상무), 원상헌 디지털연구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혁신 금융을 주제로 임직원 아이디어 데모 데이(Demonstration Day)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데모 데이에서는 혁신성, 수익성,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등을 기준으로 최종 선정된 5개 혁신 아이디어가 발표됐으며 이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추후 실제 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BC카드는 급변하는 결제시장에 대응하고 디지털 결제 플랫폼 강화를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아이디어 연구 소모임인 ‘R&D CELL’을 운영하고 있다. 소속, 직급, 연령 관계 없이 5명 내외로 구성되는 각 CELL은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할 뿐만 아니라, 실제 사업화에 필요한 전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회사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
이강혁 사업인프라부문장은 “’R&D CELL’은 BC카드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할 뿐만 아니라 임직원의 역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han3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