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광주유통센터에서···제철농산물 한 곳에 모아 소비자와 만남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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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우수농산물 직거래장터 모습
2012년도부터 실시하고 있는 가을걷이 행사는 전남농협의 시군단위 통합마케팅조직인 연합사업단과 조합공동사업법인이 대도시 소비지에 판매하고 있는 가을 제철농산물을 한 곳에 모아 광주·전남 소비자와 만남의 장을 만들었다.
이날 장터에서 가을 제철품목인 사과, 단감, 배, 메론, 키위, 대봉, 방울토마토, 애호박, 쪽파, 건고추, 봄동배추, 고구마, 건고추 등을 시중가대비 최대 20% 이상 저렴하게 판매되었으며, 시골의 고향집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김석기 본부장은 “농협의 연합사업조직을 빠르게 변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생산자인 농민은 제값받고 판매하고 소비자는 적정가격에 구매토록 하여 농업인과 소비자가 행복한 동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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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광주 수완지구에 위치한 농협광주유통센터 1층 매장에서 가을걷이 전남농협 우수농산물 행복장터를 운영했다. 2012년도부터 실시하고 있는 가을걷이 행사는 전남농협의 시군단위 통합마케팅조직인 연합사업단과 조합공동사업법인이 대도시 소비지에 판매하고 있는 가을 제철농산물을 한 곳에 모아 광주·전남 소비자와 만남의 장을 만들었다. 이날 장터에서 가을 제철품목인 사과, 단감, 배, 메',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11/10/20191110000014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111011065420970'));){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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