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장협의회원 15명과 새마을3단체회원 20여명은 각북교 앞 송이동산, 남산2리 바르게살기정원에서 꽃양배추 1400포기를 식재하고 주변의 환경을 정비하였다.
이는 지역주민들과 각북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이미지를 제공함은 물론 휴식과 힐링의 공간을 마련하는데 의의가 있으며 민간단체가 주체가 되어 화단을 조성한 뜻깊은 자리였다.
도영순 이장협의회장과 윤희봉 새마을협의회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화단가꾸기에 적극 참여해서 고맙다. 향후 각북의 가로환경과 주변 환경의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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